내배캠 TIL 기록일지

[내배캠 D+31] 툴보다 중요한 건 메시지: 숏폼과 노션 랜딩페이지 실습 인사이트

김위시 2025. 12. 15. 20:57

 

내배캠 31일차!

 

오늘은 숏폼 콘텐츠 제작과 노코드 랜딩페이지 제작 챕터를 완료했다 (사실 분량이 많아서 숏폼 콘텐츠 제작 강의는 주말까지  이어서 수강했다ㅠㅠ). 이제 내일 챕터 6만 들으면 AI 광고 콘텐츠 제작 파트도 마무리다.

 

📌 오늘의 목차

1️⃣ 숏폼 콘텐츠 제작: 영상, 자막, 사운드 

2️⃣ 노코드 랜딩페이지: 노션(Notion)과 우피(Oopy)


1️⃣ 숏폼 콘텐츠 제작: 영상, 자막, 사운드 

사실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숏폼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까지,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숏폼은 이미 가장 익숙한 콘텐츠 포맷이 되었다.

 

하지만 마케터의 관점에서 단순히 '숏폼을 안다'는 수준에서 끝나면 안 된다. 우리는 항상 고민해야 한다.

어떻게 좋은 숏폼을 제작할 수 있을까? 

 

 

트렌드에 맞는 형식으로 시선을 끌고, 영상의 목적에 맞게 메시지를 전달한 뒤, 자연스럽게 CTA까지 연결하는 것이 마케터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강의에서는 숏폼 영상의 기본 구조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1. 3초 훅 = 시선 끌기
  2. 메시지 전달 = 핵심 내용
  3. 전환 = 감정 자극 또는 반전
  4. CTA = 행동 유도 

이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하나의 예시를 들어보자.

 

김위시라는 여성이 틱톡에 들어갔다고 가정해보자. 위시는 영상을 클릭하지만, 3초 안에 별다른 흥미가 느껴지지 않으면 바로 다음 영상으로 스크롤을 내린다. 그러다 한 영상에서 "이거 모르고 화장품 사시면 안 돼요!"라는 말에 멈춘다. 

 

훅에 이끌려 영상을 보다 보니, 화장품 선택에서 놓치기 쉬운 핵심 메시지가 나오고, 이어지는 Before → After, 즉 사용 전·후의 극적인 차이에 자연스럽게 제품에 관심이 생긴다. 마지막으로 “지금 30% 할인으로 구매하기”라는 CTA가 등장하자 위시는 잠시 망설이다 결국 링크를 누른다. 

 

아마 4단계 구조를 잘 적용하면, 사용자는 이런 흐름으로 CTA까지 도달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 구조를 바로 적용하기 전에, 먼저 정리해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영상 콘셉트 브리프다.

  1. 기본 정보
  2. 목표 & 타깃
  3. 핵심 메시지
  4. 장면별 시나리오
  5. 톤앤매너
  6. 참고 자료 

이 브리프를 바탕으로 4단계 구조에 맞게 영상을 촬영하고, 자막을 구성하고, 사운드까지 더하면 하나의 숏폼 콘텐츠가 완성된다.

 

🛠️ 실습 #1: 퓨어슬립 브랜드 영상 제작하기 

실습에서는 먼저 영상 콘셉트 브리프를 완성한 뒤, 퓨어슬립 브랜드 숏폼 영상 제작에 들어갔다. 오늘 실습에서는 Sora를 활용해 AI 영상을 만들고, CapCut으로 광고 자막과 BGM을 삽입했다.

 

결과물: 질문형 3초 훅으로 시선을 끌고, "자는 동안 목이 긴장된 상태가 아침 피로의 원인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뒤 전환을 거쳐, 마지막에 ‘구매하기’ CTA 버튼으로 마무리하는 구조였다.

(근데 지금 다시 보니까 자막에서 목 각도 띄어쓰기를 깜빡했다...다음엔 이런 디테일도 더 꼼꼼하게 챙겨야겠다ㅠ)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2️⃣ 노코드 랜딩페이지: 노션(Notion)과 우피(Oopy)

랜딩페이지: 사용자가 다양한 마케팅 매체를 클릭했을 때 처음 도착하게 되는 독립적인 웹 페이지. 광고를 본 사용자가 딱 한 곳에 착륙하게 만드는 페이지다. 전환율을 책임지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랜딩페이지의 핵심 구성 요소:

  1. 히어로 섹션 = 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가장 중요한 첫 화면
  2. 신뢰 요소 = 사회적 증거 (리뷰, 통계 등)
  3. 명확한 CTA = 단 하나의 전환 목표, 2-3회 등장 
  4. 추가 요소 = 혜택 설명, FAQ, 긴급성 요소 등 

그럼 바로 실습으로 랜딩페이지를  제작해보자. 

 

🛠️ 실습 #2: 노션으로 퓨어슬립 랜딩페이지 제작하기 

 

결과물: https://www.notion.so/2ca3cecbd57480ce9c10d2821481c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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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는 순서로 랜딩페이지 구성을 설명하자면,

  1. 헤드라인/서브헤드라인 (+ 로고와 커버 이미지)
  2. 첫번째 CTA 
  3. 핵심 혜택 포인트 3개
  4. 사회적 증거 (통계, 리뷰, 별점)
  5. FAQ 5개
  6. 최종 CTA 

노션 랜딩페이지

 

 

 

노션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공식 웹사이트라는 느낌을 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튜터님이 우피(Oopy)를 활용해 노코딩 웹페이지를 만드는 방법도 함께 알려주셨다.

 

우피(Oopy)?

우피는 간단히 말해 노션과 연동해 웹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노션 기반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모바일 최적화가 잘 되어 있고 통계 확인과 SEO 최적화까지 가능해 랜딩페이지용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Short.io?

마지막으로 랜딩페이지에서 중요한 지표인 클릭률은 Short.io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클릭 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QR 코드도 자동 생성된다. 취준생 입장에서 A/B 테스트를 가볍게 시도해보기에 꽤 괜찮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홍보 아님).

 

 

 

 

💭  느낀 점

초보자 입장에서 Sora와 CapCut은 진입 장벽이 높은 툴은 아니었다. 다만 Sora는 처음 생성한 영상이 가장 자연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줬고, 반복 생성할수록 목소리가 점점 TTS 느낌이 강해지는 점은 아쉬웠다. CapCut은 유료라는 점이 부담이지만 배우기 쉽고 자동 자막 기능이 편리하다. 다만 CapCut에서 짧은 영상을 반복해서 보다 보니 TIL을 쓰는 지금에서야 자막 실수를 발견했다...다음부터는 체크를 확실히 해야겠다.

 

노코딩 랜딩페이지 제작은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노션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는 있지만, 공식 웹페이지라는 느낌을 주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내가 일상에서 쓰는 노션의 목적이 랜딩페이지라고 해서, 그게 그대로 랜딩페이지가 되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우피(Oopy)를 사용해도 노션 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브랜드의 메인 랜딩페이지보다는 테스트용이나 임시 페이지에 더 적합해 보였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인사이트를 정리하자면, 결국 중요한 건 “어떤 메시지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숏폼 영상도, 랜딩페이지도 모두 핵심 메시지(3초 훅, 헤드라인)로 고객의 시선을 붙잡고, 그 흐름을 CTA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툴을 사용할 줄 아는 마케터가 아니라, 툴을 활용해 메시지를 설계하고 행동까지 이끌어낼 수 있는 마케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요일의 TIL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