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TIL 기록일지

[내배캠 D+39] 마케팅 심화 프로젝트 진행한 날(2)

김위시 2025. 12. 26. 22:21

 

내배캠 39일차!

 

오늘은 다행히 포지셔닝 맵, 페인포인트, USP, 타겟 페르소나 등 기획의 틀을 전체적으로 잡고 PPT 목록까지 정리했다. 그래서 오늘의 메인은 콘텐츠 및 메시지 기획이었다.

 

우리의 USP를 키워드로 표현하자면 ‘한국 드라마’와 ‘한국 문화 경험’이다. 즉, 콘텐츠를 통해 한국 드라마에 드러난 한국 문화 경험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 루트로 제시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여행지 소개가 큰 주제라서, 어떤 여행지를 추천할지 서치하고 정리하는 데 시간을 썼다.

 

 

중간점검 결과

저녁에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았는데, 한국 드라마 요소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의견을 주셨다. 제목을 봤을 때 단순히 여행지나 한국 문화 체험이 아니라, ‘드라마’가 바로 떠올라야 한다는 것. 다시 보니 우리도 모르게 우리만의 USP가 흐려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국 드라마를 더 살리는 방향으로 콘텐츠 기획을 수정했다.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드라마이면서도, 흔한 여행지가 아닌 한국만의 문화색이 뚜렷한 경험을 살려야 해서 생각보다 어려운 과정이었다. 그래도 방향이 훨씬 명확해진 것 같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콘텐츠 기획 실행…

우리 팀이 콘텐츠 기획을 정리하는 사이, 영상 담당 팀원이 미드저니로 직접 영상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꽤 어려워했다. 아무래도 미드저니가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영상 생성이라 그런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썸네일로 사용할 드라마 패러디 포스터를 만들기 위해 미드저니를 시도했다. 하지만 원하는  이미지가  나오지 않아  ChatGPT와 나노바나나로 이미지를  다시 생성했다. 

 

물론, 한 번에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는 않았다.


먼저 원본 이미지를 일본풍 만화 그림체로 바꿔달라고 하고 → 실사화로 만들어달라고 하고 → 내가 원하는 외국인 남녀 얼굴을 첨부해서 다시 실사화를 시도했다.  여기에 제주 해녀 체험 콘셉트에 맞게 해녀복을 입히고, 영어 제목도 "Tangerines"에서 "Octopus"로 변경했다. 그렇게 하면 아래처럼 외국인 관광객을 활용한 패러디 포스터를 완성할 수 있다.

<폭싹 속았수다> 패러디 포스터

 

오늘의 회고 ✍️

오늘은 콘텐츠 기획까지 마무리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콘텐츠 제작 단계로 넘어가면 되지만, 미드저니로 영상 제작을 하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 패러디 포스터를 제작해야 하는데, 아직 완벽하게 구현되는 수준은 아니라서 결국 스스로 프롬프트를 더 연구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의 TIL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