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13일차!

오늘은 아티클 스터디와 개인 과제인 광고 기획서를 마무리했습니다!
아티클 스터디
아티클 스터디는 AI 기업들의 스타 마케팅 전략을 다룬 기사를 선정했어요. Perplexity와 뤼튼이 각각 이정재, 지드래곤을 내세워 어떻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광고 전략을 사용했는지 살펴봤습니다.
아티클 제목: [AI는 지금] 이정재·지드래곤 앞세운 AI 기업, '스타마케팅'으로 서비스 대중화 노린다.
https://zdnet.co.kr/view/?no=20250903174702
3줄 요약:
- Perplexity는 오징어게임 콘셉트와 이정재를 내세워 'Poogle' 패러디로 구글을 저격하며 글로벌 관심을 끌었다.
- 뤼튼은 지드래곤을 모델로 로우파이 광고를 선보여 1억 회 이상 노출과 높은 설치 증가를 기록했다.
- 두 브랜드 모두 스타 파워로 인지도를 확보했지만, 실제 기능 연결을 위한 브릿지 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이다.
주요 포인트:
- 대놓고 Google 저격한 'Poogle': 구글을 직접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패러디 네이밍 전략으로, 과거 구글의 "치즈 안 붙으면 접착제 쓰라"는 오류 사례를 활용해 비교 광고를 펼쳤다.
- 오징어게임 콘셉트의 영리한 활용: 넷플릭스 IP의 핵심 저작권 요소는 피하면서 이정재 출연만으로 연상 효과를 극대화한 패러디 형식의 광고다.
- 뤼튼의 로우파이 광고 전략: 고퀄리티 광고 대신 인스타 라방 같은 친근한 톤과 최소 편집의 다큐 스타일로 "이래도 되나?" 싶은 허술함이 오히려 MZ세대에게 신선하게 작용했다.
- 인지도 확보 vs 기능 소개의 균형: 뤼튼은 로우파이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는 얻었지만 기능 소개가 부족해, "지드래곤도 쓰는 뤼튼 기능 TOP3" 같은 브릿지 콘텐츠가 필요하다.
- AI 광고의 트렌드: Gemini도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아이돌을 활용해 일상 속 AI 활용법을 보여주며 스타 마케팅과 기능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개인 과제인 광고 기획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최소 12시간 소요...),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빨리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아 제가 제대로 방향을 잡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이번 기회에 광고 기획서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광고 기획서란? 📃
브랜드의 문제 정의부터 목표 설정,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실행 계획까지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해 제시하는 설득형 문서입니다.
광고기획서의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표지
- 브랜드 & 시장 요약
- SWOT 분석
- 브랜드 포지셔닝맵
- 타겟 & 페르소나
- 핵심 인사이트
- 메시지 & 콘셉트
- 크리에이티브 방향
- 미디어 전략
- KPI & 일정
- 결론
지금까지 강의를 통해 학습한 내용이 모두 담겨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모든 걸 이번 과제를 통해 한 번에 적용해봅니다.
광고 기획서 과제
상황: 알로 요가에서 BTS 진x선셋 스니커즈 출시를 한 달 앞두고 있음.
(실제로 BTS 진이 알로 요가의 앰버서더이고, 블랙핑크 지수가 핑크색 선셋 스니커즈와 콜라보한 사례를 참고해 캠페인 상황을 구성해주신 것 같습니다!)
간단히 알로 요가(Alo Yoga)를 소개하자면, ‘Air, Land, Ocean’의 약자에서 이름이 나온 요가·웰니스 중심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쉽게 말해 고급스러운 운동복 브랜드죠. 2007년 미국 LA에서 시작해 최근에는 룰루레몬의 강력한 라이벌로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에는 도산 플래그십·더현대 서울·한남·롯데 본점 등에 매장이 있습니다.


그럼 바로 광고 기획서 과제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지금까지 강의에서 배운 AI 프롬프트를 활용해 작성했고, 중간중간 발생한 오류는 수정했습니다.
*ChatGPT-5.1 사용했습니다.
1. 브랜드 & 경쟁사 분석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3요소 분석: Attributes, Value, Essence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경쟁사 분석: 경쟁사는 룰루레몬과 안다르 (국내 브랜드) 선정하여 메시지, 비주얼 스타일, 채널 전략, 톤앤매너, 소비자 반응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2. SWOT 분석 & 포지셔닝 맵
SWOT 분석: Strengths, Weaknesses, Opportunities, Threats

What>So What>Now What 구조 사용: SWOT 기반 내용으로 문제 및 핵심 기회를 정리했습니다.

브랜드 포지셔닝 맵 시각화: ChatGPT로 포지셔닝 맵에 사용될 축과 좌표를 생성 + 피그마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svg 파일로 받은 결과입니다.

3. 타겟 선정 & 고객 (코어 타겟) 페르소나
STP (Segment, Targeting, Positioning) 전략: 세그먼트 2종, 타겟팅 2종, 포지셔닝 문장 구성
세그먼트 2종:

타겟팅(코어 타겟, 확장 타겟):

포지셔닝 문장:

코어 타겟 페르소나: 타겟팅에서 쓴 코어 타겟: BTS 진 팬덤 기반 K-POP 소비층을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4. 핵심 인사이트
Observation → Insight → Implication 구조

5. 메인 메시지 & 콘셉트
타겟 고객을 따라 메인 메시지와 콘셉트 모두 팬덤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6. 미디어 전략, 미디어 믹스 & KPI
미디어 전략: 마케팅 3단계 퍼널을 활용해 미디어 전략을 구성했습니다.

미디어 믹스 & KPI: Meta Ads, Google Ads, Youtube, TikTok Ads, Kakao Ads 중심으로 미디어 믹스와 KPI를 작성했습니다.



7. 광고 기획서 PPT
감마로 전체 파워포인트를 제작한 뒤, 내용이 방대해 2차로 수정과 정리를 다시 진행했습니다. 필요한 이미지는 대부분 AI로 직접 생성했고, AI 이미지가 아닌 부분은 알로 요가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된 BTS 진의 사진 뿐입니다.
(중간에 감마 무료 크레딧이 모두 소진돼 후반부는 수동으로 PPT를 완성했습니다...ㅠ).

학습하고 나서 💭
이번 아티클을 통해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뤼튼이 보여준 ‘불완전함도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이었습니다. 전통적인 광고 문법을 벗어난 시도가 신선함을 만들어 강한 바이럴 효과와 높은 인지도를 얻었지만, 서비스 기능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광고 기획서 과제는 타겟 선정 단계부터 어려워졌습니다. 코어 타겟을 BTS 진 팬덤으로 잡다 보니 사고가 자연스럽게 팬덤 중심으로 흐르며 브랜드 이미지가 약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고, AI에게 수정을 요청해도 그 미묘한 밸런스를 맞추기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브랜드와 타겟을 깊이 이해해 방향을 잡는 일은 마케터 스스로의 몫이라는 점을 다시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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