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61일차!
오늘은 아티클 스터디에서 진행한 2026 새해 마케팅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아티클 스터디: 2026년 새해 브랜딩 맛집 모음.zip
https://maily.so/marsinmarine/posts/l1zqg2ejr5x
요약:
- 기린은 오타니의 아빠로서의 삶을 통해 전 세대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민 건강 브랜드 비전을 드러냄
- 맥도날드(영국)는 새해를 일상의 연장선으로 풀어내며, 해장 맥모닝이라는 솔직한 순간을 포착
- 듀오링고는 광고 대신 새해 카운트다운 현장에 직접 등장해 모델 없이 브랜드 존재감을 각인
- 스파르타클럽은 심은경·유병재 채널을 활용해 취준생 사연을 콘텐츠화하며 정보 수집과 2차 확장을 동시에 달성
- 네이버는 인스타 댓글 참여를 네이버 지도 탐색으로 연결해 새해 경험을 서비스 이용으로 전환
주요 포인트:
오늘 읽은 아티클의 새해 마케팅 사례들은 공감, 참여, 광고 같지 않은 마케팅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었다.
공감 중심의 새해 캠페인
새해를 거창한 이벤트로 포장하기보다, 오타니의 일상이나 맥도날드의 새해 풍경, 네이버의 생활 밀착형 이벤트처럼 현실적인 순간을 포착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만들었다.
참여를 유도하는 새해 캠페인
스파르타클럽의 취준생 사연 콘텐츠나 네이버의 해돋이 명소 사례처럼, 소비자의 참여를 콘텐츠의 일부로 활용해 자연스럽게 2차 확산을 만들고 실제 서비스 이용까지 연결했다.
광고 같지 않은 마케팅
듀오링고의 현장 등장이나 스파르타클럽의 유병재 콘텐츠 협업처럼, 전형적인 광고 형식을 벗어나 브랜드가 ‘등장’하거나 ‘함께 있는’ 방식으로 노출되어 광고 피로도를 낮췄다.
하지만 ‘공감, 참여, 광고 같지 않은 마케팅’이라는 키워드를 떠올리자 자연스럽게 이런 의문이 들었다.
모든 브랜드가 몰리는 새해 캠페인 속에서, 일상·참여·광고 같지 않은 마케팅이 과연 높은 성과를 만들 수 있을까?
과연 브랜드 파워 없이도 주목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아티클 속 사례들을 다시 분석해보니, 핵심은 일상적이되 특별한 이벤트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특별함은 각 브랜드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유명 인물의 서사를 활용하거나, 현장 이벤트를 만드는 방식처럼 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사례는 듀오링고라고 생각한다. 새해 카운트다운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가고, 경험하는 공간인데, 그곳에 듀오링고 마스코트가 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이벤트가 되었다.
광고를 찍은 것도 아니고 단순히 현장에 있었을 뿐인데, 자연스럽게 바이럴되며 확산됐고 인스타그램 게시물 반응도 좋았다. 그리고 듀오링고가 꾸준히 이런 방식의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이어와, 브랜드 톤앤매너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 오늘의 회고
오늘은 아티클 스터디를 통해 시즈널 마케팅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새해 마케팅은 모든 브랜드가 동일한 조건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얼마나 차별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 것 같다. 예를 들어 오늘 팀원 중 한 분이 새해 마케팅 사례를 더 찾아보다 한국마사회의 이벤트를 언급해 주셨다. 2026년은 말의 해이기 때문에, 한국마사회처럼 경마를 운영하는 브랜드가 할 수 있는 마케팅은 정말 2026년 새해에만 가능한 차별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즈널 마케팅은 사람들이 그 시즌에 무엇을 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먼저 분석한 뒤, 그 흐름 속에 브랜드만의 색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이를 위해 꾸준한 트렌드 분석 + 소비자 행동 분석은 마케터에게 필수 역량인 것 같다.
오늘의 TIL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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