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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D+51] 브랜드/트렌드 분석 스터디 : 듀오링고 🦉

김위시 2026. 1. 14. 17:43

 

내배캠 51일차!

 

오늘은 브랜드/트렌드 분석 스터디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

 

우리 팀은 브랜드 선택 →  각자 콘텐츠 수집·분석 → 공유 → 인사이트 및 트렌드 도출하는 순서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 스터디 브랜드 선정

이번 스터디에서 선택한 브랜드는 마케팅으로 유명한 듀오링고다. 

외국어 학습 앱이라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유머 + 밈 + 캐릭터로 풀어낸 브랜드다.

 

 

📊 콘텐츠 수집 및 분석: 블로그, 인스타그램 & 유튜브 

1️⃣ 자사 블로그

먼저 자사 블로그는 앱 업데이트나 기능 안내처럼 정보성 콘텐츠 중심이었다. 다만 딱딱한 공지 느낌이 아니라, 듀오링고 마스코트 캐릭터를 활용해 전체적으로 친근하고 깔끔한 분위기라고 느꼈다. 

출처: 듀오링고 공식 블로그

 

2️⃣ 유튜브 콘텐츠

유튜브 콘텐츠에서는 로컬라이징 전략이 확실히 드러난다. 한국어 콘텐츠는 오징어 게임처럼 한국 문화 요소를 활용하고, 일본어 콘텐츠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적용한다. 각 나라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공통적으로 유머러스한 톤을 유지하고 있어, ‘공부하자’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외국어 학습 앱으로 각인시킨다.

출처: 듀오링고 유튜브

 

3️⃣ 인스타그램 콘텐츠 

인스타그램은 듀오링고 마케팅의 핵심 채널이라고 느꼈다. 외국어 학습 자체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고, 일상이나 밈 기반 콘텐츠가 대부분이다. “제발 공부해 이것드라”처럼 웃음을 유발하는 문구로 CTA를 던지는데, 광고 같지 않아서 오히려 더 눈에 들어온다. 이런 방식 덕분에 댓글 참여도도 높고, 브랜드 계정이 사용자와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출처: 듀오링고 인스타그램

 

💡 느낀점

듀오링고의 마케팅 = 2030 타겟 + 공감형 포맷 + 유머 + 일상/밈 콘텐츠

 

특히 본사 계정은 틱톡, 유튜브, X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하면서 트렌드를 굉장히 빠르게 반영한다. 인스타그램 릴스 업데이트 속도를 보면, 밈을 그때그때 바로 써먹는다는 느낌이 강했다. 

 

이 과정에서 외국어 학습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빨리 공부해”라는 뉘앙스의 메시지를 일상/밈 콘텐츠로 풀어낸다.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소비하게 만드는 점에서, 외국어 학습 앱이 ‘재밌어 보인다’는 인식을 만드는 데 성공한 것 같다

 

✨한줄 인사이트: 광고적 요소가 적은 일상/밈 콘텐츠로 외국어 학습의 진입장벽을 낮춘다.

 

 

💭 오늘의 회고

오늘 스터디를 통해 듀오링고만의 마케팅 전략과 밈 콘텐츠라는 트렌드를 함께 분석할 수 있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고, 바로 기획과 실행으로 옮기는 속도였다. 듀오링고 인스타그램을 보면 댓글에서도 반말로 소통하는데,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서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래서인지 일상/밈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브랜드 중에서도 사용자와의 소통이 특히 활발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마케터로서 트렌드를 습득하고, 바로 기획에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은 필수일 것 같다 (물론, 브랜드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오늘의 TIL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