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23일차!
오늘은 어제 튜터님이 소개한 미니 실습을 진행하고 AI 카피라이팅을 완강했습니다.
📌오늘의 목차
1️⃣ 미니 실습: 최신 콘텐츠 분석하기
2️⃣ 챕터 3 완강: 좋은 카피라이터란?
1️⃣ 미니 실습: 최신 콘텐츠 분석하기
이번 실습은 '실제로 잘 만든 콘텐츠를 보고 분석하는 눈'을 기르는 것이 목적입니다. 실습에서 관심 있는 브랜드를 하나 선택해 콘텐츠를 분석하며, 현재 트렌드가 실제 콘텐츠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했습니다.
브랜드: 스타벅스코리아
| 콘텐츠 1 | 콘텐츠 2 | 콘텐츠 3 | |
| 콘텐츠 내용 | 인플루언서 포스팅 (인스타) | 겨울 MD 출시 포스팅 (인스타) | 스타벅스 공식 웹사이트 배너 |
| 포맷 | 공감형 | 정보형 | 정보형 |
| 핵심 카피 | "완전 내 취향, 스타벅스 제주 말차 라떼💚" | "함께하는 순간이 가장 따뜻해지는 계절, 소중한 사람의 취향에 맞춰 마음이 닿는 선물을 건네보세요." | "특별한 할인 혜택과 함께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연말 저녁 보내세요!" |
| 좋았던 이유 | 일상 사진 느낌, 친근함, 1인칭 시점 카피, 훅 구성 | 이미지와 카피의 적합도, 타깃 명확, MD 기능과 필요 제시, | 프로모션 의도 전달, 저녁 시간대 혜택으로 동기 부여, 타깃 명확, 방문 유도 메시지 |
| 예상 타깃 | 2030 직장인 | 2040 여성 직장인 | 2040 직장인 및 학생 |
| 브랜드가 잘한 포인트 | 훅 카피 (=핵심 카피) | 카피로 타깃을 명확히 제시한 점 | 훅 카피로 저녁 시간대 타깃 목적을 제시한 점 |
한 문장 인사이트: 카피로 프로모션의 목적과 타깃을 명확히 제시한 뒤, 그에 맞는 제품·혜택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겨울의 계절감을 더해 사용자의 현재 상황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이다.
트렌드 분석: 최근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콘텐츠인지 확인하기 위해 트렌드 단어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수집했어요.
- 타겟팅 → 메가박스가 아이 있는 가족을 타깃으로 설정해 제작한 인스타그램 포스트입니다.
- 계절감 (겨울) → 올리브영이 '겨울'이라는 계절 요소를 활용해 제작한 배너입니다.


느낀점 💭
스타벅스코리아를 분석하면서 느낀 점은, 트위터(X)에서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거의 그대로 복사해 사용하고 있어 매체 특성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트위터 특유의 가벼운 말투나 밈 활용이 거의 없어 아쉽기도 했지만,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려는 전략적 선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트위터를 활성화하면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려면, 고객 참여 기반의 질문형·반응형 포스트를 활용해보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각 SNS와 공식 홈페이지의 채널별 목적을 명확히 분리하면 전체 운영 효율도 더 높아질 것 같아요.
2️⃣ 챕터 3 완강: 좋은 카피라이터란?
AI 카피라이팅, 만능일까요? 🤔
AI는 좋은 보조 툴이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그리고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이라는 단점이 있죠. 💭
ChatGPT는 광고 문구, UX 카피, CTA 등 다양한 카피를 빠르게 생성할 수 있고, Claude는 스토리텔링과 구조화된 글에 강합니다. BUT 둘 다 단순하고 추상적인 표현을 사용한다는 명확한 단점이 있죠. ⚠️
그래서 AI를 실무 카피에 적용할 때 체크리스트 활용은 필수입니다! ✅
📋 카피 체크리스트
| 1️⃣ 문장력 체크 | 2️⃣ 타겟 맞춤형 체크 | 3️⃣ 행동 유도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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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카피라이터가 되려면 공부는 필수!
좋은 카피를 수집하자 🔍
- 집 앞 골목, 지하철역에 보이는 카피 수집
- UX 카피 (앱 푸시, 팝업 등) 수집
- 이메일 카피 수집
- 책에서 문장 수집
카피를 분석하자
- 좋은 카피 → 왜 좋은지, 어떤 테크닉을 쓴 건지, 언제 어디서 활용할지 분석
- 나쁜 카피 → 왜 별로인지, 어떻게 개선할지 고민
직접 해보자!
사실 내배캠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일상 속 카피를 수집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인상 깊었던 이메일 카피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먼저 티빙은 뉴스레터 형식으로 메일을 보내는데, 계절감을 살려 ‘폭염’과 ‘가을’을 언급하며 7월과 9월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큐레이션합니다. 9월 메일을 열어보면, “가을이지만 여전히 덥다”는 공감되는 일상형 훅으로 자연스럽게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티빙 팀이 직접 쓴 짧은 코멘터리도 함께 제공합니다.



또 하나는 제가 구독 중인 미국 뉴스레터 Morning Brew입니다. 한국처럼 문장형 제목을 쓰지 않고, 키워드 중심의 짧은 제목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예를 들어 “Taking Tylenol”이라는 제목을 누르면, 메일에서 Kimberly-Clark가 타이레놀 제조사 Kenvue를 487억 달러에 인수하며 글로벌 2위 헬스·웰니스 기업이 되었다는 내용의 아티클로 이어집니다.


티빙과 비교하면 차이가 더 선명합니다. 티빙은 계절·테마를 화려하게 꾸미고, 이모지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콘텐츠 톤을 풍부하게 만드는 편입니다. 반면 Morning Brew는 본문에 이모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메일 제목에서도 브랜드 심볼인 커피잔 이모지 하나만 활용합니다. 뉴스레터 전반의 톤 역시 브랜드 컬러만으로 심플하게 맞추는 미니멀한 스타일을 유지해요.
그렇다면, 미국 이커머스의 프로모션 메일 제목은 어떨까요?
월마트 프로모션 메일 제목을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레터와 달리 이모지를 사용하지만 어디까지나 기능적 목적을 위한 장치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번개는 긴급함, 카트는 구매의 의미처럼 메시지를 빠르게 해석하도록 돕는 방식입니다.
한국의 개인화 메일과 달리 “everyone”으로 넓은 타깃을 설정하고, “deals”를 제목 맨 앞에 배치해 메일 의도를 직설적으로 드러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같은 대규모 할인 시즌이라는 점도 이런 방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EXTENDED!”, “Live now”처럼 FOMO를 자극하는 CTA를 활용해 열람을 적극 유도합니다.

아티클 스터디 리캡💭
어제 카피라이팅 아티클 스터디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국은 문장형 제목으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반면 미국은 핵심 정보만 빠르게 전달하는 스타일이 확실히 보였습니다. 물론 뉴스레터와 비교하면 이커머스 메일 제목은 이모지를 쓰고 톤도 조금 더 친근하지만, 한국처럼 질문형·대화형으로 감정을 자극하는 제목은 거의 없었습니다. 만약 미국인을 대상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한다면 혜택과 기능 중심의 직설적인 제목 카피가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결국 카피의 핵심은 = 어떻게 써야 읽는 사람이 움직일까?
마케팅은 고객 중심 사고이기 때문에 예쁜 미사여구보다 명료하고 명확한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고객의 이익, 문제 해결, 혜택 등을 활용하며 고객이 카피를 읽는 이유를 부여해야 합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케터는 실험적 태도와 건설적인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
좋은 카피를 많이 보고, 직접 써보고, 꾸준히 분석하는 것.
튜터님이 강의에서 추천하신 것처럼 일주일에 한 번씩 수집한 카피를 체크리스트에 맞춰 분석하고 <나만의 베스트 카피 3개>를 직접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카피는 결국 많이 보고 써야 감각이 생기고 실력이 늘 테니까요.
오늘의 TIL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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